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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넘 효과 (1)
[심리학] 바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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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무더운 날씨에 잘들 쉬셨나요?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세계 방방곡곡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아무튼, 오늘은 '바넘 효과' 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바넘 효과가 뭐야?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성격을 자기 성격과 동일시 하는 심리입니다.


이 효과와 관련된 실험을 실시한 미국의 심리학자인 '포러' 의 이름을 따서 '포러 효과' 라고도 부른답니다.




 

 그렇다면, 바넘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을까?

 

바넘은 미국의 흥행사 이면서 서커스의 왕이었습니다.


그가 주로 하던 일은, 곡예단에서 사람의 성격을 맞히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실험의 결과

 

1949년 포러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바넘효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실험의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학생들에게 동일한 성격검사 문항을 내어주고, 자신의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평가하게 했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사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대부분 일치하다고 이야기했다.


3. 포러의 실험결과는 80% 이상의 사람들이 검사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일치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콜드 리딩 

 

바넘 효과는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 '콜드 리딩' 과 관계가 깊습니다.


사실, 바넘 효과는 얼핏 보면 상대방을 다 읽어내는 듯 하지만, 사실 애매모호하게 어느 누구한테나 통용되는 현상입니다.








이상으로 바넘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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